초등 신문 230707 최고 낙찰가 작품, 캐리어 끌면 벌금, 프랑스 폭동

 

 

23.07.07. 어린이동아 기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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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역대 최고 낙찰가 기록한 미술 작품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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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경매에 대해 아니?

두 아이 모두 책에서 읽은 적이 있어서 경매에 대해 잘 알고 있었어요. 아이들과 경매에 참가한 것 처럼 역할극도 해 보았답니다:) 물건은 무려 50억에 낙찰되었어요! 😚😚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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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에서는 캐리어를 끄는 소음이 너무 커서 주민들이 고통 받아 왔는데요. 그래서 캐리어를 끌 경우 약 33만원의 벌금을 물린다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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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의견은 너무하다 라는 의견이었는데, 저는 주민들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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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프랑스 폭동에 대한 기사에요. 낭테르에서 한 소년이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했던 사고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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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동은 영국에서도 있었지만(노팅힐, 토트넘 등) 영국은 Greater London으로 통합되며 갈등을 상당부분 봉합했는데, 프랑스의 경우는 그렇지 못했고.. 이번에 문제가 더욱 크게 번지고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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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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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동은 물론이고 얼마든지 사회적인 갈등이 일어날 수 있음을 인지한 정책이 필요합니다(쓰고보니 너무 당연한 말이네여 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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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만나요!

[출처] 초등 신문 230707 최고 낙찰가 작품, 캐리어 끌면 벌금, 프랑스 폭동|작성자 Zena 제나